PC·윈도우 활용 요령No. 153
시작 프로그램 줄여 부팅 빠르게 만드는 설정 4단계
결론부터
시작 앱에서 자주 쓰지 않는 항목을 끄면 로그인 직후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원을 켠 뒤 바탕 화면이 떠도 한동안 느리다면 먼저 살펴볼 설정이다.
자동 실행을 꺼도 앱이 삭제되지는 않는다. 필요할 때 직접 실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다만 로그인 이후에 적용되는 설정이다. 윈도우 로고가 나오기 전의 지연까지 해결하는 기능은 아니다.
시작 앱 설정은 어디에 있는가
윈도우 설정에서 앱을 누른 뒤 시작 프로그램을 연다.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앱과 켜짐 상태를 확인하는 화면이다. 메뉴를 찾기 어렵다면 설정 검색창에 시작 앱을 입력한다. 화면 이름은 윈도우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다.
단계별로
시작 앱 설정 찾기
- 윈도우 설정 열기
- 앱 선택하기
- 시작 프로그램 열기
작업 관리자에서도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Ctrl과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Esc를 누른다. 시작 앱 또는 시작프로그램 항목을 선택한다. 이전 형태의 화면에서는 먼저 자세히를 눌러야 목록이 나타날 수 있다.
목록에서는 앱 이름과 게시자를 함께 살핀다. 이름이 낯설다는 이유만으로 끄지는 않는다. 보안 기능이나 입력 장치와 관련된 항목일 수 있다. 어떤 앱인지 모르겠다면 해당 항목은 켜 둔다. 아는 항목부터 조정해도 된다.
시작 시 영향이 표시되면 참고 기준으로 삼는다. 영향이 높다는 표시만으로 불필요한 앱은 아니다. 반대로 영향이 낮아도 쓰지 않는 앱이라면 조정 대상이다. 표시가 없거나 측정되지 않았다고 나와도 오류로 단정하지 않는다.
변경 전에는 현재 상태를 남겨 두는 편이 좋다. 앱 이름과 사용 여부가 보이도록 화면을 저장한다. 이후 문제가 생기면 무엇을 바꿨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복구할 항목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앱부터 끄는 순서
판단 기준은 로그인 직후 필요한 기능인지다. 가끔 여는 편집 도구나 게임 실행 앱은 검토 대상이다. 알림을 바로 받아야 하는 앱은 사용 습관에 따라 판단한다. 이름보다 실제로 쓰는 기능을 기준으로 고른다.
체크리스트
자동 실행 조정 순서
- 용도를 아는 항목 선택
- 자동 실행 필요 없으면 끄기
- 파일 저장 후 다시 시작
- 로그인 후 필요한 기능 확인
- 시작 앱 목록에서 용도를 아는 항목을 고른다
- 자동 실행이 필요 없는 항목의 스위치를 끈다
- 작업 중인 파일을 저장한 뒤 다시 시작한다
- 로그인 후 앱과 필요한 기능이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작업 관리자를 쓴다면 선택한 항목에서 사용 안 함을 누른다. 설정 화면에서는 켜짐 스위치를 끄면 된다. 같은 항목의 상태를 바꾸는 작업이므로 두 화면에서 반복할 필요는 없다. 변경은 다음 로그인 때 확인한다.
자동 실행을 판단하는 기준
| 항목 성격 | 판단 기준 | 조정 방향 |
|---|---|---|
| 가끔 사용하는 앱 | 필요할 때 직접 실행 가능한가 | 끄기 검토 |
| 알림·동기화 앱 | 로그인 직후 작동해야 하는가 | 용도에 따라 결정 |
| 보안·장치 관련 앱 | 기능과 역할을 알고 있는가 | 모르면 유지 |
파일 동기화를 끄면 자동 업로드가 늦어질 수 있다. 메신저를 끄면 앱을 열기 전까지 알림이 오지 않을 수 있다. 자동 실행을 줄인 결과와 필요한 기능의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한다. 부팅만 보고 판단하면 사용 중 불편이 남는다.
자동 실행을 끄는 기준은 앱의 이름보다 로그인 직후 필요한 기능인지에 있다.
설정을 바꿔도 느릴 때 확인할 부분
전원을 누른 때부터 느린지 먼저 구분한다. 로그인 화면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와 로그인 후 느린 경우는 살펴볼 지점이 다르다. 시작 앱 조정은 주로 로그인 후 여러 앱이 함께 실행되는 부담을 줄이는 데 관련된다.
핵심 요약
느린 시점부터 확인
- 로그인 전후 지연 구분
- CPU·메모리·디스크 확인
- 모르는 프로세스 종료 주의
바탕 화면이 뜬 뒤에도 반응이 느리면 작업 관리자를 확인한다. 프로세스 화면에서 CPU와 메모리, 디스크 사용량을 살핀다. 어떤 앱이 자원을 쓰는지 보는 절차다. 사용량이 높다는 이유로 모르는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지 않는다.
업데이트나 파일 동기화가 진행 중일 수도 있다. 이때는 작업이 끝난 뒤 다시 비교한다. 필요한 시작 앱을 모두 꺼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거나 저장 장치에 문제가 있다면 별도 점검이 필요하다.
이럴 땐 확인
추가로 확인할 부분
- 업데이트·동기화 종료 확인
- 저장 공간·장치 문제 점검
- 목록에 없으면 앱 설정 확인
끄려는 앱이 목록에 없을 때도 있다. 해당 앱의 설정에서 윈도우 시작 시 실행 같은 항목을 찾는다. 사용 안 함으로 바꿨는데 다시 켜진다면 앱 내부 설정도 함께 확인한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PC는 정책에 따라 변경이 제한될 수 있다.
차이는 같은 조건에서 확인해야 판단하기 쉽다. 로그인 후 평소 쓰는 앱이 반응할 때까지를 비교 기준으로 정한다. 업데이트나 대용량 복사가 끝난 상태에서 재 본다. 빨라진 시간을 미리 단정하지 말고 기준을 정해 직접 측정한다.
불편이 생겼을 때 원래 상태로 돌리기
필요한 알림이 사라지거나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변경한 항목을 확인한다. 시작 앱 화면에서 해당 스위치를 다시 켠다. 작업 관리자에서는 항목을 선택하고 사용을 누른다. 저장해 둔 변경 전 화면이 복구 기준이 된다.
다시 켠 뒤에는 로그아웃하거나 다시 시작해 확인한다. 스위치를 켜는 즉시 앱 창이 뜨지 않아도 이상은 아니다. 자동 실행 상태와 현재 실행 상태는 서로 다르다. 당장 필요한 앱은 시작 메뉴에서 직접 실행한다.
여러 항목을 바꾼 뒤 문제가 생겼다면 관련 기능부터 살핀다. 소리가 달라졌다면 오디오 관련 앱의 역할을 확인한다.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으면 입력 장치 관련 앱을 살핀다. 판단하기 어렵다면 변경한 항목을 되돌린 뒤 다시 좁혀 간다.
변경한 항목을 기록해 두면 필요한 기능이 사라졌을 때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쉽다.
속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앱 삭제까지 할 필요는 없다. 자동 실행 여부만 바꾸고 평소 작업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끈 앱도 직접 열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앱을 실행한 뒤에는 창을 닫아도 알림 영역에서 계속 작동할 수 있다.
자동 실행이 다시 필요해지면 해당 항목만 켜면 된다. 새 앱을 설치한 뒤 로그인 직후가 느려졌다면 목록을 다시 살핀다. 쓰지 않는 앱의 자동 실행을 줄이고 필요한 기능은 유지한다. 이 기준으로 관리하면 설정을 되돌릴 때도 판단이 분명해진다.